반포 구축 아파트 '속속' 신고가, “호가 2~3억씩 올라”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8㎡(81평)가 50억원, 198.0㎡(72평)이 45억에도 나와있다.
3년 된 신축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보다 10년 된 래미안퍼스티지가 집값이 낮았는데 이제 많이 쫓아가서 비슷해졌다.”(반포 D공인중개사무소)
최근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 여파로 재건축 단지가 위축되고 신축 단지가 가격이 오르면서 기존 10년 된 구축 아파트도 갭 매우기에 들어갔다. 올해 6~7월 거래가 많이 이뤄지면서 호가가 2~3억원씩 오르고 매도인도 물건을 거둬들이면서 9월 들어 매수세가 조금 주춤한 상황이다.
다만 강남의 경우 분상제로 공급은 위축되고 있지만 오히려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향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늘의 주저리 주저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네요.. (0) | 2019.09.04 |
---|---|
그렇다면 사업을 접을까요? 아닐걸요... (0) | 2019.09.04 |
양으로 수익을 보전해 주겠다는 서울시. (0) | 2019.08.16 |
후분양의 힘.. (0) | 2019.07.26 |
부동산은 심리싸움이라고 했던가.... (0) | 2019.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