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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공신은 누구 ?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9. 9. 4. 17:25


반포 구축 아파트 '속속' 신고가, “호가 2~3억씩 올라”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8㎡(81평)가 50억원, 198.0㎡(72평)이 45억에도 나와있다.

3년 된 신축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보다 10년 된 래미안퍼스티지가 집값이 낮았는데 이제 많이 쫓아가서 비슷해졌다.”(반포 D공인중개사무소)
최근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 여파로 재건축 단지가 위축되고 신축 단지가 가격이 오르면서 기존 10년 된 구축 아파트도 갭 매우기에 들어갔다. 올해 6~7월 거래가 많이 이뤄지면서 호가가 2~3억원씩 오르고 매도인도 물건을 거둬들이면서 9월 들어 매수세가 조금 주춤한 상황이다.

다만 강남의 경우 분상제로 공급은 위축되고 있지만 오히려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향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90904155515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