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이야기

분양권 거래 두달새 두배 '뜨거운 김포'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0. 3. 5. 19:32

순환매라는겻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 줍니다...


작년 12월 226건→2월 443건.  전용 84㎡ 웃돈 2억 부르기도
비규제 풍선효과·교통호재 겹쳐 .  수원·용인 규제발표 후 더 활기


[서울경제]

2월 들어 경기도 김포시 분양권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226건이던 분양·입주권 거래량이 지난 2월에 443건으로 껑충 뛴 것이다. 2월 거래량은 지난 4일 기준이다.

실거래신고 기한을 고려해 볼 때 2월 거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 개월 간 월 거래량이 10건에 미치지 못하던 단지가 2월 한 달에만 50건 넘게 실거래 등록되고, 일부 단지에서는 2억 원의 웃돈이 붙은 분양권 매물이 나오고 있다.

 “김포와 인천 지역은 다른 지역이 3~4년간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약보합을 유지해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이 되는 것”이라며 “비규제 지역으로의 풍선효과 영향에다 교통 호재 기대감 등도 겹쳐지면서 수원 등지에서 옮겨간 투자수요가 이들 새 아파트 시장으로 유입이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30517360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