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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으려고 내놓은 재건축 2년 실거주 법안.. "거꾸로 작동 중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0. 12. 3. 15:35

시장이 속이는 거래요... 실제는 전혀 안그렇다네요...  - 이상한 나라의 부동산 고위 공무원 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 7차 아파트 전용면적 245㎡(80평)도 이달 초 67억원에 매매됐다. 지난 8월 65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쓴 지 불과 두 달만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조합 설립에 별 생각이 없던 소유주도 조합 설립에 동의를 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동의율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했다.

재건축 사업이 부진했던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들은 조합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1구역~5구역의 조합 설립 동의율은 78~82% 수준이다.

 

이 밖에도 개포5단지가 이달 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과천 10단지도 조합설립 동의율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법안은 임대차 3법으로 촉발된 전세난도 더 심화시키고 있다.

 

2년 거주 의무를 채우기 위해 집주인들이 노후 아파트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대치동 은마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031500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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