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강원자치도 등에 따르면
- 오는 21일 중앙선 서울(청량리)~원주~경주~부산(부전역) 노선이 개통된다.
중앙선 원주~안동 구간은 이미 시속 250㎞ 운행할 수 있다.
이번에 안동~북영천 구간이 고속으로 신규 개통, 경주까지 고속으로 연결된다.
청량리~원주~부산 등 중부내륙 거점도시를 관통하는 고속철도 노선의 완성이다.
이 노선에는 KTX-이음이 하루 편도 3회(왕복 6회) 투입된다.
원주에서 청량리까지는 40분, 원주에서 부산은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 이어 오는 31일에는 삼척과 포항을 연결하는 동해중부선(166.3㎞) 구간이 개통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이 구간은 ITX-마음 열차가 하루 편도 4회(왕복 8회) 투입된다.
이에 강릉~부산(부전)은 3시간대로 줄어든다.
앞으로 KTX-이음이 투입되면 2시간 30분대 주파할 수 있다.
다음 달 초면 운행 시간대와 정차역 공개는 물론 예매도 가능해진다.
- 영서·영동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운행에 따라 관광산업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원·부산·울산·경북 등 동해안권 4개 시·도는 광역관광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 상품 개발, 마케팅 등을 논의 중이다.
'강원 철도 르네상스 시대' 이달 원주·강릉~부산 고속철 1~2시간대 연결 - MS TODAY
'강원 철도 르네상스 시대' 이달 원주·강릉~부산 고속철 1~2시간대 연결 - MS TODAY
올 연말 고속철도가 강원 영서·영동과 부산을 1~2시간대에 연결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KTX 강릉선과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과 함께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맞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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