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 정비창전면 1구역 입찰 대전 시작 !!!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5. 3. 21. 15:00

HDC현대산업개발 출사표

CBRE와 협약 허드슨 모델

4월 15일까지 입찰 마감

 

 

서울 핵심 재개발 사업지인 용산정비창 개발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조합은 4월 15일까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서류를 마감한다.

 

시공사 선정은 6월 경 조합원 총회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공사비만 9600억원

 

HDC현대산업개발부동산 컨설팅 기업 CBRE코리아와 손잡고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리테일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정비창전면1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하 6층~지상 38층, 12개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판매·근린생활·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예정 공사비는 9558억원(3.3㎡당 960만원)이다.

 

CBRE코리아지난해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돼 51조원 규모 글로벌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과 전략적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과 연계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가치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 일대

뉴욕 허드슨야드와 도쿄 롯본기힐스 / 아자부다이힐스와 같은 복합상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CBRE코리아와 독점적 협력을 통해 용산 일대를 강남을 뛰어넘는 글로벌 복합상권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조합원에게 글로벌 상권에 걸맞은 자산가치를 선사하는 파트너임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입찰 대전 시작됐다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입찰 대전 시작됐다

서울 핵심 재개발 사업지인 용산정비창 개발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조합은 4월 15일까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서류를 마감한다. 시공사 선정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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