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27

구로구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재건축·재개발 ‘잰걸음

서울 서남부 경제활동의 거점인 G-밸리 산업의 중심지이자 배후지역인 구로구가 정비사업을 통해 탈바꿈 중이다. 3100여개 기업에 3만5천명의 근로자가 매일 출퇴근할 정도로 막강한 인구 유동량을 자랑하는 곳이다.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구로구 재건축·재개발 ‘잰걸음’ - 하우징헤럴드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구로구 재건축·재개발 ‘잰걸음’ - 하우징헤럴드개봉5구역 지난달 입주… 길훈아파트 재건축 한창 구로동 440번지 일대 사업시행인가 변경 신청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시공자 선정 2차례 유찰 뉴타운 해제 가리봉2구역 정비구역지정 카운트다운www.housingherald.co.kr

구로우성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수정가결”

- 신속통합자문 후 정비계획 결정까지 9개월 소요, 일반정비사업보다 크게 단축 - 신도림역 역세권 노후 공동주택 정비로 552세대(임대 69세대) 공급 -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으로 주민공람(안) 대비 분양가능 세대수 증가로 사업성 개선 - 구로우성아파트는 구로구 구로동 23번지 일대 공동주택 3개동, 344세대 규모의 노후아파트(1985년 준공)로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구로거리공원 인근에 위치. - ’23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신청되어, ’24년 3월 신속통합기획 자문 후 같은 해 7월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 상정-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

이상적인 정비사업(재건축)의 모델...

새 아파트에 + 현금으로 1억4000만원도 준다 강남재건축은 3억 내는데 .. 1.4억 돌려받는 여의도한양 종상향에 일반분양 물량 늘어.. 동일평형 새집 받고 돈도 받아 여의도 공작은 단지 고급화 선택. 16일 공람 중인 여의도 한양아파트(조감도)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복도식인 A~C동에서 새 아파트 동일 평형을 받을 때 9131만~1억4298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계단식인 D~E동은 전용 110㎡를 받을 때 9997만~1억4242만원을 돌려받는다. 전용 149㎡인 F~H동만 3204만원의 분담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75년 지어진 이 단지는 기존 8개 동, 588가구를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을 거쳐 56층, 992가구의 주거·업무 복합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시흥동 810번지에 최고 35층·1100여가구 주거단지 조성

노후 주택이 밀집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최고 35층 높이, 1100여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11일 서울시는 시흥동 810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대상지 중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제2종일반주거지역(2종7층)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기존 '2종7층' 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돼 13층 내외 층수 계획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최근 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에 따라 창의적·혁신적 디자인 설계시 입지 특성을 고려한 최고 35층 내외의 입체적인 높이계획도 가능하다. 가구수는 538가구에서 1100여가구로 늘어난다. 이 구역은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2017년 해제됐다. 이후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

구로구 고척동 한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공람공고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52-332번지 일대 고척동 한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하고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 제1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관계도서는 구로구청 주택과에 비치하여 열람하고 있으며, 본 공람내용에 대하여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기간 내에 구로구청 주택과에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 대선제분 일대 고밀개발.. 문래동 국화아파트 재건축

1. 대선제분일대 고밀 재개발. 대선제분 영등포공장은 1936년에 건설된 밀가루 공장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 일대 유일하게 남아있는 근대 산업 유산을 유지하고자 대선공장 총 23개동 중 17개동을 보전형 건축물로 결정했다. 현재 구조보강 중인 13개동은 문화상업복합 거점시설로 운영된다 또한 주민 제안으로 문래동3가 16-32일대에 위치한 1-1지구 정비계획도 결정됐다. 지상20층~지하3층 규모의 건축물에는 주택 132가구 오피스텔 66가구, 공공임대주택도 19가구 들어선다. 지상 1,2층에는 공공기여를 통해 약 600㎡의 문화시설이 도입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함에도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던 상업지역을 고밀개발해 영등포 특색에 맞는 복합산업문화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reale..

"동·서 균형발전 거점".. 금천구 독산동 생활권계획 본격 시동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은 지난해 11월 금천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의 3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구상 수립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금천구는 시에서 수립한 유휴철도부지 관리방안과 연계해 2022년 12월까지 역사현대화 및 청년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