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DMC 랜드마크빌딩 3.3㎡당 4400만원 예상

후암동 미래부동산 2009. 11. 11. 11:29

서울DMC 랜드마크빌딩 3.3㎡당 4400만원 예상 

2011년 공급하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서울DMC랜드마크 빌딩’의 아파트 예상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4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빌딩 내 상업시설의 분양가는 3.3㎡당 2400만원으로 예상됐다.

5일 서울시 주최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역점사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서울DMC랜드마크 빌딩 시행자 측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빌딩 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400만원, 상업시설은 24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매로 공급하는 이 건물 내 오피스 내정가는 3.3㎡당 평균 1650만원,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1450만원 선으로 예상됐다.

서울DMC랜드마크 빌딩은 133층으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아파트는 지상 46층부터 84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에 들어서게 되며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