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금호자이 1ㆍ2차 |
3ㆍ5호선 더블 역세권에 편의시설 완벽
GS건설은 내년 3월 성동구 금호동2가 562번지 일대 금호17 재개발구역 ‘금호자이 1차’와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금호18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2차’를 분양한다.
금호자이 1차는 지상 15~20층 6개동, 54~140㎡ 총 497가구로 이뤄져 있다. 54㎡는 96가구, 84㎡는 140가구, 111㎡는 231가구, 140㎡는 3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84㎡ 15가구, 111㎡ 4가구, 140㎡ 12가구 등 총 31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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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자이 2차는 지상 13~22층 6개동이며, 59~115㎡ 총 403가구로 이뤄져 있다. 55㎡는 83가구(임대), 59㎡ 116가구, 84㎡ 164가구, 115㎡ 40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84㎡ 14가구, 115㎡ 24가구 등 총 38가구다.
‘금호자이 1,2차’ 인근에는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이 위치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금호초, 금옥초, 무학여중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금남시장과 금호종합시장, 서울중앙병원, 복음병원, 금호제일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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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은 금호공원, 서울숲, 응봉산이 가까워 서울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도심 및 강남으로의 진출입이 모두 수월해 서울에 사는 직장인들에게 금호동은 가장 살고 싶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최근 분양이 임박한 금호19구역 1057가구를 비롯, 금호13~16구역, 20구역 등의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의 개발이 완료되면 금호동은 프리미엄 아파트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신금호역을 중심으로 금호17,18구역에 금호자이1,2차를 분양한 뒤, 금호 13구역에 금호자이 3차를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총 2000여가구 규모의 금호1,2,3차 단지가 완공되면 금호동은 자이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물량 대비 일반분양 물량이 적어 금호자이 청약 경쟁은 매우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인근 서울숲푸르지오, 금호브라운스톤 등 주변 새 아파트 시세가 3.3㎡당 1700만~2000만원 전후에 형성되어 있어 이와 비슷한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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