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우~~쑤!!

성동구 금호동 분양일정및 진행상황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0. 3. 15. 17:10
<표>금호동 일대 재개발 사업 현황
사업장명 위치 시공사 추진단계
금호13구역 금호동2가 GS 관리처분인가 준비중
금호14구역 금호동4가 대우 4월 분양 예정
금호15구역 금호동1가 대림 관리처분인가 준비중
금호16구역 금호동2가 현대 관리처분인가 준비중
금호17구역 금호동2가 GS 3월 분양예정
금호18구역 금호동3가 GS 하반기 분양예정 
금호19구역 금호동2가 삼성 하반기 분양예정 
금호20구역 금호동4가 현대 조합원 분양 신청중
금호23구역 금호동4가 미정 추진위 설립 추진 
 
 GS건설은 이달 말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해 ‘금호자이 1차’ 아파트 31가구(60~117㎡)를 일반분양한다.

4월에는 대우건설 이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해 ‘금호 푸르지오’ 23가구(114㎡)를 일반에 공급한다. 현재 금호동 재개발은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을 중심으로 하는 금호동2가 일대와 3호선 금호역 근처인 금호동 4가 일대를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금호역 일대 사업장으로는 이번에 분양하는 금호17구역를 비롯해 올 하반기 선보일 금호18구역(시공 GS건설), 금호19구역
(삼성물산) 등이 있다. 또 금호13구역(GS건설, 관리처분 신청준비중)과 금호15구역(대림산업, 관리처분 준비 중) 등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강 조망, 강남 접근성 뛰어나 인기 끌 듯

금호역 주변인에서는 3군데에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다음달 중순경 일반분양 예정인 금호14구역과 금호20구역
(현대건설, 조합원분양 신청중), 금호23구역(시공사미정, 추진위 설립중)에서 사업이 가장 활발하다. 금호동4가 일대는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달말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금호동 일대는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쉽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의 이용과 동대문, 청계천, 남산 접근이 편리해 도심과 강남 모두를 쉽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또 서울숲 공원을 비롯해 금호공원, 호당공원, 응봉산 등과도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다만 노후화된 단독주택 주거지여서 백화점, 대형 편의시설 등을 이용하려면 차를 타고 외부로 나야가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금호동 일대는 강남은 물론 강북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주변이 모두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며 “앞으로 강남의 배후지역으로 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