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내의 평가사례 비교입니다.
흑석4구역, 흑석5구역, 흑석6구역 등의 비교사례를 놓고 개략적인 내용들의 말씀을 나눴는데요.
같은 다세대주택(또는 빌라)에 대한 평가사례 정리입니다.
흑석 5구역 사례1
지층 14800만원 (75.8%)
1층 18500만원 (94.8%)
2층 19500만원 (100%)
3층 19500만원 (100%)
같은 대지지분 기준으로 놓고 평가한 것으로,
2층을 100%로 놓았을 때, 3층은 같은 100%,
1층은 약95%, 지층은 76% 선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례2
지층 9810만원 (84.8%)
1층 11700만원 (100%)
2층 13495만원
1층에 비해서 2층의 대지지분이 좀 더 많았던 물건이라 1층과 2층의 직접비교는 어렵습니다만
위의 사례에서 1층에 비해 지층은 약 85% 정도 평가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흑석5구역 사례1을 보면 지층이 14800만원, 1층이 18500만원.
1층에 비하면 지층이 약 80%정도 평가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사례3
지층 75.9%
1층 84.6%
2층 100%
3층 100%
이건 금액으로 나온 사례가 아니라, %로 비교해둔 사례를 체크해놓은 건데,
대략 2,3층이 같은 금액. 그에 비해 1층이 85%정도, 지층이 76%정도 평가나온 사례가 있었습니다.
흑석6구역 사례1
지층 13660만원 (89%)
1층 14950만원 (97%)
2층 15425만원 (100%)
2층 100% 기준으로, 1층 97%, 지층 89%선이었습니다. 이 주택은 지층의 평가액이 높았네요?
흑석6구역 사례2
1층 13840만원 (96%)
2층 14330만원 (100%)
3층 14330만원 (100%)
4층 14035만원 (98%)
보면, 흑석6구역의 경우는 앞선 다른 사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평가액의 편차가 적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빌라 내에서 층이 같고 향이 다른 주택의 평가액을 비교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 경우는 평가액이 같았습니다.
때문에 향과 평가액은 상관이 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었으나,
일부 사례에서 향에 따라서 평가액 차이가 있었던 사례들이 제시되어,
향과 평가액 차이는 꼭 상관없다고 볼 수 없다-향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나기도 하더라 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같은 빌라 내의 물건들 가격들에 대한 평가에 대한 요약.
지층은 기준층평가액의 약 75%선
1층은 기준층 평가액의 85%~95%선
2~3층은 보통 기준층으로 보아 비슷한 평가액
이 나오는 사례가 있었으며,
일부 사업장의 경우는 지층의 평가액이 거의 90%선까지도 근접한 사례가 있었다.
즉, 감정평가사에 따라서 평가액의 스프레드(상하한 차이)가 적은 경우도 있고,
많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지층이라고 해서 굉장히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더라.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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