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앞 버티고개역 주변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아파트단지로 개발된다.
서울 중구는 신당2동 432-1008 일대 버티고개역 인근 주택지 1만8653㎡가 신당제9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곳은 2015년까지 지하3층, 지상7층 아파트 7개 동에 266가구의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현재 이 구역은 지난 2004년 6월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주택재개발 예정지로 고시됐으나 주변에 남산이 위치해 남산최고고도지구 제한으로 인해 지상5층, 20m이내 건물밖에 지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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