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2 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3. 5. 21. 15:00

서울역 후문 앞에 서초동 예술의전당 같은 대형 복합문화예술공간이 들어선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계획에서 공연장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까지 용산구 서계동 옛 기무사 수송대 터에 강북의 대표적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면적은 2만㎡에 달한다. 1만8000㎡의 세종문화회관을 능가하는 규모다. 문체부는 대형 클래식 공연장은 물론 한류 공연장, 연극 극장 등 다양한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기무사 수송대 터는 현재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말 국방부와 계약을 갱신해 올해부터 3년간 이 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올해 관련 용역 조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용지 매입과 설계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무사 터는 물론 인근 코레일 용지와 연계해서 개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37813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580197.html

 

..인근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과 연계 될듯..싶어서 북구 역세권 개발에 관한 소식도 같이 첨부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5148267

 

..이번 계획안이 2017년까지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 된다면...서울역 주변..청파, 서계, 특히 동자. 후암동등 주택 재개발 재건축 예정지의 미래가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