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2300실 규모의 초대형 관광, 비지니스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0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사업계획안의 적정 여부를 자문해 조건부 동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상 35층 2307실 규모로, 대상지는 용산전자상가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이에 연접된 도시계획시설로서 1990년 관광버스터미널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자상가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09년 관광버스터미널의 기능을 상실한 이곳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
[석간][엠바고_09시]용산관광버스터미널_도시계획변경_사전협상_사업계획안[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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