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산동네에 에스컬레이터 도입해 관광지로”

꺼지불도 다시보자 .. 구릉지 . 산비탈 마을이 각광받는 시기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콜롬비아의 고지대·빈민가의 도시재생 현장을 둘러보며 서울 산동네에도 모노레일과 에스컬레이터 등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삼양동과 수유리 등 산동네에 엘리베이터 등이 놓이고 벽화 같은 것도 그려지면, 또 그게 주민들의 주도로 만들어지면 얼마든지 관광마을로 등장할 수 있다”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또 하나의 모델을 우리가 배운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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