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시 개발계획

서울시, 한강변을 국제적인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간구상 추진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2. 5. 12. 14:29

오세훈 시장 시절 한강변 전략정비구역 개발 계획의 그림자가......

 

서울시, 한강변을 국제적인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간구상 추진
 - ‘서울비전 2030’에서 수변중심 도시공간 구조개편 계획 제시
 -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의 연장선…수변공간 조성에 대한 정책적 중요도 증가
 - 수변공간 활성화 등 한강 중심의 도시공간 구현 전략 마련 예정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에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6대 공간정책의 하나로 ‘수변 중심공간 재편’을 제시

○ 여의도-용산, 성수-잠실, 마곡-상암 등 한강변 주요 거점 간 기능적, 공간적 연계·통합 방안을 구상하고, 이들 주요거점의 특화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수변거점 조성 방안을 주요 정비사업과 연계해 검토할 예정이다.

 

○ 또한 한강을 활용한 UAM 등 미래교통수단 운영 방안, 수상교통 기반 등 교통인프라와 함께 시민 여가·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생태거점 조성 등 녹지생태도심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아울러, 강변북로 등 한강변 간선도로 관련계획 검토를 통해 간선도로 개선 시 확보 가능한 유휴공간을 파악 후 이를 활용한 수변공간 구상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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