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5구역 사업시행인가 다시 수립해야 ....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4. 11. 25. 16:19

 

한남5구역이 최근 열린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을 위한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집행부 임기가 만료된 상황에서, 조합원들은 5분의1 이상 발의를 통해 사업시행계획(안) 안건을 총회 올렸지만 최종 부결된 것이다.

임원 선출과 시공사(DL이앤씨)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들 간 내홍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업 지연도 불가피해졌다

한남5구역은 지난 2012년 조합설립 당시 개략적인 정비사업비(추정치)를 결정했다.

12년이 지난 현 시점, 정비사업비(추정치)는 10% 이상 올랐기 때문에 재의결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사업시행계획(안) 도서에 정비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의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중요한 안건인 만큼, 조합원 3분의2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다.

평당 공사비 약 970만원, 평당 일반분양가 약 7,000만원을 기준으로 추정비례율이 산출됐다.

한남5, 사업시행계획(안) 부결…사업지연 우려 속 '전환점' 만들까

 

[하우징워치] 한남5, 사업시행계획(안) 부결…사업지연 우려 속 '전환점' 만들까

한남5구역이 최근 열린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을 위한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집행부 임기가 만료된 상황에서, 조합원들은 5분의1 이상 발의를 통해 사업시행계획(안) 안건을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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