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은평구

북아현2구역, 아현동성당 갈등 봉합 협의 내용은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5. 1. 3. 14:40

아현동성당이 제시한 합의 조건은 북아현2구역 관리처분인가 이후 ‘최초 사업시행인가 장소’나 ‘현재 위치’ 2가지 중 조합에서 판단해 사업을 진행하고, 성당 신축 비용으로 187억원(2024년 기준)을 지하도록 제안했다. 다만, 신축 비용은 실제 건축이 시작되는 시기에 다시 산정토록 했다.

아현동성당은 “조합이 성당이 제시한 안건을 조합총회에 상정해 조합원들의 의결로서 가결된다면, 즉시 서대문구청과 조합을 상대로 제기했던 모든 소를 취하할 것임을 합의한다”고 전했다.

조합은 아현동성당과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에 '협의 요청 및 공식 사과'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

.조합 관계자는 조합 관계자는 “아현동 성당과 원만한 해결 방안을 찾아 총회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며 “이달 총회를 통해 성당 신축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사업시행계획인가 변경 시 다시 총회를 개최해 세부적인 내용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단독] 북아현2구역, 아현동성당 갈등 봉합…협의 내용은 < 재개발 < 기사본문 - 디벨로퍼뉴스

 

[단독] 북아현2구역, 아현동성당 갈등 봉합…협의 내용은 - 디벨로퍼뉴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북아현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일조권 문제’로 패소해 사업시행인계획을 다시 받아야 할 위기에 놓였으나, 아현동성당과 극적인

www.d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