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따라잡기 - 후암동 미래부동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중대형 민간은 현행대로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지어지는 보금자리주택과 전용면적 85㎡ 이하 민간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현행 3~5년에서 7~10년으로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

재개발 이주 수요, 공공임대로 막는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따른 이주 수요가 전세시장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공공임대주택을 순환용주택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세입자 보호를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09.5.27)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

재개발·재건축 보상 손실시 용적률 25%내 완화 세입자 보상으로 인해 사업시행자(조합)이 손실을 입을 경우 사전에 25% 범위 내에서 조례로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재개발 임대주택을 조합이 인수 요청하는 경우 공공에서 의무적으로 인수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17일 ..

서울시가 공급을 늘려 뛰는 전셋값을 잡겠다고 내놓은 9ㆍ14 전세대책. 이 대책에 담긴 공급 확대 방안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기준 용적률을 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준 용적률 상향은 뉴타운을 제외한 재개발만, 종 상향은 재건축 단지..

서울시 전셋값 안정대책 발표 '분양승인 신청' 전 재개발… 용적률 20%P씩 일괄 상향 2종 주거지 재건축 사업장 높이제한 사라져 수혜 예상 서울시의 이번 '9ㆍ14 전세안정대책'에 따라 서울시 재개발사업장의 용적률이 20%포인트씩 일괄 상향돼 사업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2종 일반주거지..

국토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및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도 재정비촉진사업 지구지정 및 촉진계획 관련 권한 일체를 갖게 된다. 촉진계획이 확정됐음에도 사업인가 신청이 없을 경우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총괄사업관리자가 공공사업시행자로 참여..

서울시가 내놓은 대책 중 주목할 부분이 재개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다. 이는 주택공급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재개발 투기수요를 불러와 가뜩이나 불안한 집값을 더욱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전세가 안정대책 일환으로 시내 주택재개발사업..

서울시 주택 확대 물량 예상안┌─────┬─────────────────┬───────┬─────┐ │ 연번 │ 내용 │확대예상 물량 │ 비고 │ │ │ 　 │ (호) │ │ ├─────┴─────────────────┼───────┼─────┤ │ 합 계 │ 300,600 │ │..

[서울 전세대책] 뉴타운 개발, 최대 1년 늦춘다 서울시가 전세가 안정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정비사업으로 인한 멸실가구의 시기를 조정해 나가는 등 뉴타운 속도조절에 나선다. 최근 전세가 급등이 주택공급 부족에서 기인했다고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2010년 이후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등 정비 사..

서초 내곡동·강남 세곡2지구…‘2차 보금자리 택지’ 6곳 내정 경향신문 2009-09-11 03:31:02 서울 서초구 내곡동과 강남구 세곡2지구 등 강남권 2곳을 포함해 수도권 6곳이 제2차 보금자리주택 단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국토해양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서초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