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동자동 동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후암동 미래부동산 2009. 10. 22. 11:41

동부건설,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선봬

서울 도심 내 노른자위 용산구 동자동에 주거와 상업이 결합된 대형 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들어선다.

동자동은 한강에서 용산을 거쳐 서울역ㆍ남산과 광화문을 잇는 서울시의 ‘신(新)도심 세로축 개발’ 흐름의 중심지. 동부건설은 이곳에 동부의 주상복합 브랜드 ‘아스테리움’을 건설해 동부의 랜드마크로 삼고, 동자동을 동부의 새로운 핵심 지역으로 삼을 각오다.

동부건설은 오는 11월 서울 용산구 동자동 37-17번지 일대 동자4구역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ㆍ오피스텔로 구성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복합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공급면적 159~307㎡ 총 278가구 중 20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피스텔 78실(일반분양 3실)과 약 6만6000㎡ 규모의 오피스 등 총 4개 동의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단지 내 녹지 공간은 물론 은행, 병원 등 고품격 상업시설과 영화관, 골프존 등 문화 시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지하로 서울역 직통로가 연결시키는 등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최상의 편의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조성된 서울역 대중교통 환승센터와 KTX, 지하철 1ㆍ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 컨벤션센터 조성과 용산~광화문을 잇는 중심 개발축의 중심부에 위치해 향후 개발 이익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서울역을 중심으로 한 국내ㆍ외 이동이 편리한 최대 교통 요지다.

남산르네상스와 서울 최대 녹지가 될 민족공원의 친환경 혜택과 남으로 후암동, 남영동, 삼각지, 용산역, 한강까지 이어지는 한강로의 시발점이 되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문화, 교통, 비즈니스, 레저, 쇼핑이 모두 갖춰진 복합 주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