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18만㎡ 재건축될 듯
6곳 재건축 예정지역 후보지 검토
용산 풍전아파트 등 용산 일대 6곳이 재건축될 것 같다. ▶원효로4가 풍전아파트 일대(2만2000㎡) ▶용문동 8번지 일대(5만1000㎡) ▶원효로2가 80번지 일대(4만2000㎡) ▶한강로3가 40-831번지 일대(2만6000㎡) ▶한남동 173번지 일대(1만2000㎡) ▶원효로3가 1번지 일대(3만㎡)로 총 18만3000㎡ 규모다.
용산구청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가 재건축 예정지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재건축 사업 추진 소문이 돌자 올 초만해도 거래가 없던 매매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요즘 용문동 일대 지분시세는 대지지분 30㎡인 90㎡대 단독주택은 3.3㎡당 3000만~5500만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다. 원효로와 한강로의 단독주택 지분시세는 3.3㎡당 3500만~5000만원이 호가다.
풍전아파트 82㎡는 6억5000만~7억원 선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용문동 대림공인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자 문의조차 뜸했던 시장에 한달에 3~4건 정도 거래가 되는 등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며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시세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용산구청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가 재건축 예정지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재건축 사업 추진 소문이 돌자 올 초만해도 거래가 없던 매매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요즘 용문동 일대 지분시세는 대지지분 30㎡인 90㎡대 단독주택은 3.3㎡당 3000만~5500만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다. 원효로와 한강로의 단독주택 지분시세는 3.3㎡당 3500만~5000만원이 호가다.
풍전아파트 82㎡는 6억5000만~7억원 선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용문동 대림공인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자 문의조차 뜸했던 시장에 한달에 3~4건 정도 거래가 되는 등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며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시세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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