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근처에 재개발 아파트 478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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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제3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전농동 518 일대 '전농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 2만1537㎡에는 건폐율 22.83%, 용적률 232.48%가 적용돼 지하 3~지상 18층 공동주택 10개동 478가구가 들어선다.
다만 건축위는 단지 내 보행축의 녹지를 보강해 줄 것을 요구했다.
건축위는 이날 송파구 신천동 11-4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도 조건부 동의했다. 이 곳(대지 9944㎡)은 건폐율 37.98%, 용적률 599.48%가 적용돼 지하 4~지상 39층 주상복합 2개동이 들어선다. 이 주상복합에는 공동주택 288가구, 오피스텔 99실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건물의 방재 등을 고려해 비상용 승강기에 대한 전실을 별도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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