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럴때 역발상이 필요한건가요 ???
26일 이데일리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서울시내 정비구역해제 현황(지정고시 기준)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사업장은 총 388개다. 이 중 강북(한강 이북) 14개구에는 253개 구역이 해제돼 강남(한강 이남) 11개구 135개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특히 강북권 주요 거주지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에서는 6개에 불과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보다 8배 정도 많은 46개 구역이 해제됐다. 2018년과 2019년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역을 봐도 강남 지역은 송파구 단 2곳에 불과하지만 강북은 9곳으로 나타났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2270603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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