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관심가는 뉴스

둔촌주공, 공사비검증에 2900억 감액 “부풀리기 근절 기대”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0. 4. 11. 13:50

그동안은 봉잡았었지.. 왜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려 하는지 이제야...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이 한국감정원에 3조300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 검증을 의뢰해 2900억원 감액 권고 결정을 받았다. 다만 현대건설 등 시공사 컨소시엄은 공사비 검증을 앞두고 자진해서 3087억원을 깎겠다고 밝혔던 터다. 감정원 공사비 검증이 건설사들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공사비 부풀리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단 평가가 나온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1286625735136&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