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시프트공급계획안입니다. 그 중 3차시프트 공급안에서 현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과 준공업 지역 등에서
시프트를 공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년 3월 발표예정으로 10구역의 역세권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입니다.
예를들자면 중구청 건축과에 중구청 답변도 현재 시프트공급을 위한 역세권개발로 검토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약수~신당 역세권개발 타당성조사와 시기적으로 비슷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같이 가게 될 가능성이 크죠.
간혹 시프트 공급을 위한 역세권개발이기에 일반사업보다 사업성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제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먼저 역세권개발 대상지의 용도지역 비례를 살펴본 다음 서울시에서 제안하고 있는 상향용적율이 얼만큼인지
가늠하셔야 합니다.
현행의 법으로 역세권개발에 대한 일반사업용적율은 최소 350% 이상이 됩니다.
2008년 서울시에서 역세권개발을 처음 제시했을 때 상향용적율의 6/10이 시프트였으나 올해
그 비율을 5/10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비율은 아직도 불만입니다.
상향용적율에 대한 시프트 비율은 앞으로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고, 아니면 용적율의 상향검토가 필요할 듯
합니다.
서울시 시프트안과 연계개발하는 역세권의 미래가치, 역세권과 구릉지의 결합개발 예정지. 기타
역세권의 미니뉴타운 승인확정등.
강북권 도심재개발,구릉지(강북의 31.3%차지)등 서울시가 해답을 찾기위해 고심하는 지역의 투자가치를 미리 점쳐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듯 싶습니다.
'재개발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내년 1월 재개발 용적률 20%p 상향 (0) | 2009.10.21 |
---|---|
정비계획에 따른 사업방식과 내용 (0) | 2009.10.19 |
세입자 이주비 대책에 관한 (0) | 2009.09.25 |
서울시 주거지역 지정 현황 (0) | 2009.09.24 |
도로부지 나대지 등 투자 시 유의사항 (0) | 200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