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1 임대줄이고 일반 분양 늘려 (노원 상계주공 등 수혜 볼 듯)2. 용적률 200% 중반 아파트들 공공기여 줄여 재건축 유도3. 준공업지 법적상한 400%까지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1.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고, 2. 주거 공간을 대개조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고 있다.우선 서울시는 1) 9월부터 사업성 보정계수를 최대 2.0까지 적용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20%에서 40%까지 높여주기로 했다. * 사업성 보정계수란 단지 또는 지역 간 정비사업의 사업성 편차를 줄여주기 위한 도구다. 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