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관련 공공‧연구기관* 및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인접 부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새로운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혜안을 모아나가는 협의기구입니다. 지난 1월 25일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 주재의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철도 지하화 정책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입니다. 정부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1월 30일)하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