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시 개발계획 510

`서울역 북부역세권` 13년 만에 사업 본궤도…연면적 35만㎡ 최고 38층 고밀복합개발

''서울역 북부역세권'' 13년 만에 사업 본궤도…연면적 35만㎡ 최고 38층 고밀복합개발 - 서울시,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열람공고 1.26.~2.9. - 유휴철도부지에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 도심‧강북권 첫 국제회의 수준 MICE - 2,900억 원 공공기여로 서울역 주변 인프라 확충, 서울 전역 균형개발에도 투자 -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거쳐 계획 확정…2023년 착공, 2026년 준공 목표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 총괄 '소통센터' 연다

[파이낸셜뉴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소통센터'가 문을 연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규 사업수요발굴부터 사업 홍보, 절차와 제도에 관한 상담, 사업성 분석 검토도 지원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자율주택정비사업 지원센터가 운영됐지만, 신사업 신설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한국부동산원 본사(대구)와 서울사무소에서 운영되며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조합(주민합의체) 구성 △사업인가 신청 △설계·착공 △국비지원 등의 일련의 절차를 안내·지원한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지원부를..

오세훈, "노후 저층주거지, '모아주택'이 ...

민간재개발을 활성화 하겠다.. 라는 공약의 이행은 역시 쉽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아무리 재건축. 재개발을 키워드로 하는 오시장이라 하더라도.. 투기자본의 힘을 상대하기에는... 현재 진행중인 대단위 재개발의 시행은 점점더 어려워질 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건물과 낡은 건물이 뒤섞여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오 시장은 13일 모아주택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강북구 번동을 방문해 "모아주택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다. 대지면적 1500㎡ 이상을 확보하면 추진할 수 있다. . ..

서울 대방·고양 창릉 사전청약 1순위 청약…다음주 전국 9659가구 공급

다음 주에는 전국 9659가구가 공급에 나선다. 4차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 청약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그랜빌Ⅱ'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 △광주 남구 방림동 '방림동골드클래스' 등이 꼽힌다 서울 대방·고양 창릉 사전청약 1순위 청약…다음주 전국 9659가구 공급 (msn.com)

신통기획 전국 확대..내년부터 민간재건축도 통합심의(종합)

[2022 국토교통부 업무계획] 내년 9월 중 도정법 개정..신통기획 법적근거 마련. 도심공공주택 5만가구 등 후보지 10만가구 추가 발굴 서울서 민간사전청약 첫 실시..증산4 등 4000가구. 공공·민간사전청약 7만가구..46만가구 공급 체감효과 정부가 내년 도정법 개정을 통해 현재 공공정비사업에만 적용되고 있는 통합심의를 민간 정비사업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민간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 신통기획과 조화롭게 추진되도록 국토부-서울시 합동공모 등을 통해 내년 6월 중 공공재개발 2만3000가구 등 총 2만7000가구의 공공정비사업지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 복잡했던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잠실 마이스복합개발이 인근 주변에 미치는 파급력은 실로 엄청날 듯 단순한 복합개발의 모습뿐 아니라 이로 인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주변 부동산. 특히 주거용. 업무용 부동산에 상당한 효과가... 서울시 따르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35만7천576.2㎡(수상 면적 포함) 부지를 공사 기간 6년을 거쳐 오는 2029년까지 종합 마이스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정 사업비는 약 2조1천700억원으로, 민간이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40년간 운영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과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

서울시, 건축물 높이제한 합리화 필요한 7개 가로변 최고높이 상향

서울시, 건축물 높이제한 합리화 필요한 7개 가로변 최고높이 상향 - 가마산로‧원효로 등 7개 주요 가로변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주민공람(~12.16.) - 역세권‧중심지체계 등 5개 분석계수 토대로 선정…최대 13m(가마산로) 상향 - ‘서울시 도시계획포털’ 개편해 주소만 입력하면 가로구역별 높이기준 즉시 확인 . . . 서울시는 건축물 높이제한 구역으로 지정된 총 45개 가로변(가로구역) 가운데 주요 7개 가로변(▴가마산로 ▴원효로 ▴양재대로 ▴봉은사로 ▴노량진로 ▴왕산로 ▴보문로)의 최고높이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민공람(12.2.~16.) 중으로, 이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고시할 계획이다.

서울의료원 부지 반값 아파트로…공급 작업 본격화

서울 강남구 노른자 땅에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공언한 반값 아파트 건설 작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당초 1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된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공할 별도 부지를 고려해 2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분할하는 내용이다. 이 중 일부는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맞교환하고, 남은 땅의 20~30% 가량을 주거용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사장은 이달 초 인사청문회에서 이 땅을 반값 아파트 공급 후보지 중 하나로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서울시는 10월에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9곳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5개 시·도에서 총 9곳의 후보지를 선정하여 약 8, 46천호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소규모 정비사업이 계획적으로 추진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정부는 지난 4월 29일 첫 후보지 20곳 발표, 7월 20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2차 후보지 9곳이 더해짐으로써 관리지역 후보지는 총 29곳(2.55만호 주택공급 가능)에 이르게 되었다. 2차 공모 후보지 평가 ..

서울시, 재건축도 '공공기획' 도입

이번 서울 시장은 속도전으로 밀어 붙일 듯... 다음 시장에도 적용 된다는 점에서 과감한 물량 풀기로 시세를 조정하겠다는 계획 인 듯... 임기동안 상당한 결과를 내고 싶은 생각도....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 시대로.. [서울시, 재건축도 '공공기획' 도입] 정비계획 초기 市 주도로 기간 줄여 .. 사업 답보 단지들과 사전작업 착수 9월 조합원 양도제한法 통과후 발표 .. 첫 관문인 안전진단 규제는 걸림돌 서울시가 민간 재개발에 이어 재건축에도 ‘공공기획’을 전격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공기획은 시가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를 주도해 정비 구역 지정 절차 및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렇게 되면 압구정·여의도·목동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속도가 빨리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구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