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뉴타운 Q&A 77

인구 50만이상 도시 뉴타운 '자체지정' 가능

서울=뉴시스 =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 지구지정 권한이 시장에게 이양됨에 따라 이들 지역의 뉴타운 사업 추진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

역세권이라도 조합 선택따라 용적률 달라져

역세권 반경 500m이내에 포함된 서울의 재건축ㆍ재개발 구역이라도 무조건 역세권 재개발이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의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F%EB%C0%FB%B7%FC&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321162912104" target=_blank onmouseover=UI.toolTip(event)>용적률 상향 계획은 강제규정이..

도심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소형주택 공급 확대

역세권 고밀 개발로 소형주택 공급확대 추진 올해 하반기부터 도심 역세권에서 고밀복합개발이 가능하게 돼 도심 내 소형주택공급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 등의 고밀 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서울지역 뉴타운의 기준용적률이 20%포인트 상향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서울지역 뉴타운의 기준용적률이 20%포인트 상향된다. 이에 따라 일반분양을 실시하지 않은 뉴타운 지구의 사업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중 뉴타운·재정비촉진기본계획을 변경, 다음달 개별 뉴타운 지구의 사업계획변경 인허가 신청분부터 새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

조합원의 일반분양 수입금 분배 요구 관련

조합원의 일반분양 수입금 분배 요구 관련 Q. 재건축조합이 조합원들로부터 대지 등을 출자 받아 아파트와 상가를 건축한 다음 조합원들에게 우선분양하고 남은 아파트와 상가를 일반분양해 그 수입금으로 건축비를 일부 충당하는 방식에 의해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조합원이 재건축조합에 대..

협동주택 구제책 ‘빛 좋은 개살구’… 사업 발목

조합인가 신청분부터 적용하면서 피해 구역 나와 협동주택 구제위해 먼저 추진했지만 되레 ‘된서리’ 단독재건축구역 내 협동주택 소유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분양기준이 경과조치를 두면서 오히려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2일 〈도시 및 ..